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제 여성의 날 (문단 편집) === 대한민국에서 === 대한민국 정부 수립 초기 시절 세계 여성의 날은 사회주의 운동에서 유래된, 사회주의 성향의 기념일이었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진행되지 못하고 뜻있는 소수에 의해서만 치러지는 작은 행사에 불과했다. 최은희는 북한에 납치되어 갔을때 본인이 여성임에도 북한에서 국제부녀절을 성대하게 기념하는 것을 보고 대체 그게 무슨 날이냐고 어리둥절해할 정도였다. 그날 강해룡 부부장이 국제부녀절을 기념하자는 핑계로 술을 먹이며 추근댔다고. 이런 상황은 1985년에 가서야 일부 해소되었는데, 그때서야 비로소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개적으로 기념할 수 있었다[* 한국에서도 1985년부터 '세계여성의 날 기념 한국 여성대회'를 열기 시작했다.] 1984년부터 매년 3월 8일을 전후해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전국여성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국여성대회를 개최, 기념식과 여성축제, 거리행진, 여성문화제 등의 행사를 한다. 또 여성노동자들의 현실과 당면요구에 대한 확인 결의 및 단결, 소외되어 있는 여성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한 대중적 공감대 형성, 여성고용·실업문제 해결 등 여성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예를 들어 1994년과 1998년에는 고용안정과 사회적 평등, 1999년에는 고용안정과 조직확대, 2000년에는 여성노동자 조직확대와 비정규직 여성 권리확보 등을 주제로 전국 또는 한국여성노동자대회를 개최하였다. [[노회찬]] 전 의원이 매년 여성의 날마다 주변 여성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했다는 일화가 유명하다. 2018년에 "여성의 날"이 법정기념일이 되었다. 한국사회 여성들의 현실을 알리고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날로, 2021년 37회째를 맞는다. 국내 사이트인 [[다음]] 과 [[네이버]] 헤드라인에서 해당 날짜를 기념하고 있다.[* 2021년 3월 8일 네이버에서는 [[3.8민주의거]] 기념일과 함께 113주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문구를 보여 주었다.] 문재인 대통령도 8일 세계 여성의 날 축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비롯해 여성들에게 더욱 힘들었던 한국의 근현대사를 생각하며, 꿋꿋하게 여성의 지위를 높여온 모든 여성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2021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등 예년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소셜미디어 캠페인부터 화상회의를 활용한 행사까지 전 세계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세계 여성의 날을 준비하고 기념했다. || [[파일:네이버배너_여성의날2022.png|width=200]] || [[파일:네이버 2023년 국제 여성의 날 로고.gif|width=200]] || || 2022년 여성의 날 로고 || 2023년 여성의 날 로고 || 2022년은 다음 날이 [[20대 대선]]이기 때문에 조용히 지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